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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교회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이 책은 노인 복지라는 섬김과 나눔의 사역으로 그 해답을 제시하는 목민교회의 어제와 오늘과 미래를 보여줌으로써 교회의 사명을 깨닫게 해준다.학생시절부터 홍제동 판자촌에서 도시 빈민선교를 해온 김동엽 목사는 신정동 철거민촌으로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현재의 목민교회를 일구었다. 그리하여 지금은 신정종합사회복지관, 양천노인종합복지관, 신월노인복지센타, 양천치매노인단기보호센타 등 섬김과 나눔의 사역의 꽃을 피워 교회의 지역사회 봉사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이제 새싹 같은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심어 주기 위한 봉사관을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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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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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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