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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나》
세계전통시인협회에서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조남웅 목사의 첫 시집으로 신앙의 기초 위에 철학의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문학의 지붕을 덮어 써 내려간 시들을 한데 모았다. 팔순부터 시를 쓰기 시작한 저자는 삼라만상을 시의 대상으로 삼고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저자만의 시어로 표현했다. “시를 쓴다는 것은 만물과 대화하는 것이다”라고 표현한 저자의 시를 아들인 조명진 박사가 내레이션을 덧붙여 독자들에게 더 깊고 풍성한 감성으로 다가온다.
조남웅 지음, 조명진 해설 / 128면 / 8,000원 / 시집(128*205) 무선 / 2019년 11월 11일 발행
ISBN 979-11-6143-306-6 03230
<저자 소개>
조남웅
1932년 경북 상주 출생
상지대학교 사회사업학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목회학과
미국 Bethany Theological Seminary 명예신학박사
2019년 세계전통시인협회 시인 등단
<목차>
시집을 내며 _ 조남웅
축하의 글 _ 임선화(대한노인회 영국지회 회장, 세계전통시인협회 영국지회 회장, 하연호 선장)
추천의 글 _ 안병기 시인(런던영광교회 담임목사)
도 입 _ 조명진
시와 생각
시와 나 / 생각의 날개
삶의 지혜
듣기를 잘 해라 / 사용하면 할수록
앞만 보고 걸어가라 / 명과 암
행복의 나비 / 있을 때 감사하자
영국 생활
한인회 / 올림픽 선수들아
우리 안에 나
겨울에 대한 시
겨울 안개 / 겨울 장미
서리꽃 / 겨울 꽃
봄에 대한 시
목련화 / 매화꽃
봄비 / 버드나무
새에 대한 시
행복한 새 한 쌍 / 산새들
백조 / 새끼 백조 나올 때까지
새끼 백조
시조 모음
밤송이 / 쓴 물
폭포 / 잘 사는 것
비가 내리네 / 이제 걸어요
너 세월아 / 그 봄날
옳은 길 / 향기의 말
자유 / 북녘 땅
반딧불 / 돛단배
초승달 / 행복꽃
시인들
아내에 대한 시조와 시
민들레 / 민들레야
상처(喪妻)
어디 갔을까 / 몰랐었네
생명줄 / 연못가에서
나비야 / 봄 나비
부엉새 / 눈물 바다
구름아 / 웃음꽃
그곳으로 / 빈자리
지팡이 / 옛 추억
그 목소리 / 숟가락
천사들 / 홀로 인생
생각 / 그 손길
발자국
조국 방문
구름 바다 / 꽃구름
조국 품 안에 / 내 둥지
숲 속 길 / 선정릉
미안해요 / 까치 소리
너무하네 / 사랑방
시인 등단
등단 /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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