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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에 알리는 긴급 메시지. “기독교는 왜 안방을 내어주고 통탄하지 않는가?”
이슬람은 한국 사회와 한국 기독교를 위협하는 위험한 세력으로 이미 성장해 버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교회는 이슬람을 저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한국 정부와 교회는 순진하게도 양의 탈을 쓰고 들어오는 짐승의 침입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선교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우리의 믿음만 옳으면 이슬람이 한국을 이슬람화하려는 전략도 문제될 것이 없다는 식으로 안이하게 말한다. 이 책은 한국 교회와 사회를 환난에 빠뜨리는 이슬람교의 도전에 대해 한국교회가 정신을 차리고 기도와 응전으로 복음선교의 사명을 다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21세기, 끝나지 않은 도전과 응전
박응순, 김재헌 지음 / 정운교 편집, 감수 / 136면 / 6,000원 / 사륙판 무선 / 2009년 1월 15일 발행 / ISBN 978-89-5922-668-9 93230 / 실천신학
저자 소개
대표저자 | 박 응 순
성결대학교에서 인문학, 기독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트리니티 신학대학원에서 문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고, 바기오 중앙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서로 <신세대 목회 전략>, <건강한 교회 건강한 목회>, <영혼을 울리는 설교 개발>, <가슴으로 무릎으로 그리고 두 발로>, <교회 부흥과 성장 이렇게 하면 된다>, <한 줄기 빛으로 다가온 아름다운 이야기>, <이 사람 이 교회 부흥의 비결> 등이 있다.
저 자 | 김 재 헌
오창 프라미스처치 담임. 한국성서대학교와 총신대학원을 나와 작가와 청소년 비전메이커로 잘 알려진 목사이다. 그간 50여 권 이상을 저술했으며 대표적인 책으로는 <e-비즈니스>, <세상을 확 바꾼 체인지 메이커 75>, <10살, 생각을 시작하는 나이>, <주니어 생각의 탄생>, <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 <17살, 네 인생의 지도를 펼쳐라(아버지와 함께한 5박 6일의 도보여행)>, 자녀교육서로 유명한 <사랑한다면 강하게 키우라> 등이 있다.
편집/감수 | 정 운 교
전 케냐 선교사였으며 현재 남아공 선교사이다. 선교사역 가운데 번역과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유명 역서로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성령을 경험하는 삶>, <선교현장과 영적 전쟁>, <제3의 바람> 등이 있다.
차례
1. 기독교는 확장된 것이 아니라 줄어들었다.
2. 이슬람의 도전과 위협
3. 거짓과 위선의 코란
4. 코란의 허구로 세뇌시키는 전략
5. 이슬람이 세계를 장악할 수밖에 없는 이유
6.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7. 이슬람에 대항할 전략을 준비하라
추천사
선교지를 돌아본 사람들은 누구나 피부로 느끼는 상황이지만 한국의 교회들은 중동건설 붐 이후 불어닥친 이슬람의 오일 달러 때문에 이슬람의 호전성이나 샤리아법의 위협을 잘 모릅니다. 이대로 가다간 머지않은 장래에 아시아 최고의 영적 국가요 선교사를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파송하는 국가인 한국이 심각한 이슬람의 포교와 확장으로 그 지위를 위협받을 것이 분명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처럼 안방까지도 내어줄지 모릅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자라나는 청소년과 잘 모르는 새신자들에게 이 사실을 정확히 알려야 합니다. -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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