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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3

7840

12월 23일자 신규등록도서

구역성경공부

근자에 한국 교회에 많은 성경공부 교재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선교 단체의 성경공부 교재는 빈약한 현실이다. 이러한 때 본 교재는 한국교회에 시원한 생수 같은 역할을 감당하고도 남음이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선교단체의 성경공부 교재의 한계점을 감안하여 관찰, 해석, 상관 적용이라는 귀납법적인 방법을 통하여 본문을 직접 보고 공부하게끔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사용 대상은 고등학생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그것은 본문 공부만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기능이며 성령의 도우심을 기대할 수 있는 원칙적인 성경공부 방법이기 때문이다.

박응순, 김재헌 지음 / 12,000원 / 402면 / 사륙판 / 무선 / 신앙교양 / 2009년 9월 30일 발행 / ISBN 978-89-5922-795-2 93230

1. 저자 박응순, 김재헌
박 응 순
학력
성결대학교 졸업
기독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 졸업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문학석사
바기오 중앙대학교 교육학 박사(Ed.D)

경력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 실무준비위원장 역임
기독신학대학원 교수 역임
인천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역임
현, 주안중앙교회 당회장

저서
<신세대 목회 전략>, <건강한 교회 건강한 목회>, <영혼을 울리는 설교 개발>, <가슴으로 무릎으로 그리고 두 발로>, <교회 부흥과 성장 이렇게 하면 된다>, <한 줄기 빛으로 다가온 아름다운 이야기>, <이 사람 이 교회 부흥의 비결>, <단숨에 읽는 신약성경(하루만에 꿰뚫는 이야기 성경)>, <하늘소망(더 나은 본향을 향한 천국 노마드의 마인드 맵)>

김 재 헌
오창 프라미스처치 담임
한국성서대학교, 총신대학원 졸업
작가, 청소년 비전메이커

저서
<e-비즈니스>, <세상을 확 바꾼 체인지 메이커 75>, <10살, 생각을 시작하는 나이>, <주니어 생각의 탄생>, <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 <17살, 네 인생의 지도를 펼쳐라(아버지와 함께한 5박 6일의 도보여행)>, 자녀교육서로 유명한 <사랑한다면 강하게 키우라> 등 (50여 권 저술)

2. 목차
서문
RESCUE 185 비전
RESCUE 185 비전을 사용하여

01_ 그 하나가 빠지면
02_ 하늘이 주는 메시지
03_ 인자와 진리의 하나님
04_ 율법의 마지막 주자
05_ 우리를 핵심 인재로 부르신다
06_ 하늘이 큰일을 맡길 사람
07_ 본질을 바꾸면 형식도 변한다
08_ 그 어디나 하늘나라
09_ 한밤의 방문자?
10_ 그 아들을 영접하라
11_ 타는 목마름을 적시는 생수
12_ 사망을 이기신 예수
13_ 예수님의 비전과 열정
14_ 참된 베데스다는 무엇인가?
15_ 참된 안식일의 의미
16_ 과거, 현재, 미래의 구원
17_ 계시의 완성자이신 주님
18_ 하늘의 풍성을 경험하라
19_ 인생의 풍랑을 만났을 때
20_ 나의 양식, 나의 꿈
21_ 주님이 거하시는 집을 만들자
22_ 믿는 자의 배에서 터지는 생수
23_ 뚫어진 전대를 회복하자
24_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25_ 만남의 실로암
26_ 보는 자와 보지 못하는 자
27_ 하나님과 주님의 본심
28_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새벽을 깨우는 위대한 여성들

저자는 기도하는 중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으로 받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한국과 미국을 잇는 장거리 취재(取材)를 비롯하여 각 분야에서 적당한 인물을 선정하는 일이 힘든 작업이었지만 그럴 때마다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새 힘으로 이 사명을 완수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한국 교회의 부흥은 성령의 역사와 함께 그 이면에 있는 교회 여성의 숨은 공을 도외시할 수 없다. 주님께 은총 입은 교회 여성들의 헌신은 예수님의 발에 옥합을 깨뜨려 부은 성경 속 여성의 헌신과 흡사하였기에, 그 수많은 여성들 중에서 한국 교계를 대표할 만한 인물 7인을 발굴하여 여기에 소개하였다. 이 책에는 살아 있는 영혼의 맥박이 있다. 위대한 여성 7인의 활력 있는 삶과 신앙의 간증이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깊은 감명과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

정석기 지음 / 10,000원 / 224면 / 신국판 / 무선 / 신앙교양 / 2009년 11월 10일 발행 / ISBN 978-89-5922-827-0 93230

1. 저자 소개
정석기 목사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종교교육 전공) 졸업
New York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박사
신문, 잡지 기자생활 7년
교회 목회생활 37년
평북 여전도연합회 총무
강습회 및 부흥회 강사
한국기독교문인협회 회원
전 서울 고은교회 담임목사
현 뉴욕 미주고은교회 담임목사
저서
《한민족의 엑소더스》 외 69권

2. 차례

책머리에

여성이 된 기쁨, 새벽을 깨우리라_이숙재(李淑載) 총무
여성이 된 기쁨 | 꿈이 있으면 길이 보인다 | 생활의 발견 | 17년의 의료 선교 | 아라비아 훈련과 침례교여선교연합회 총무 | 세계침례연맹에서 외친 이숙재 총무 | 세계로 번진 침례교 여선교연합회 활동무대

미대륙을 강타한 ‘Y’바람_장화인(張禾仁) 장로
뉴욕을 강타한 아시아 바람 | 이화동산에 뭉게뭉게 핀 YWCA 운동 | ‘Y’와 맺은 영원한 사랑 | 미대륙을 향한 YWCA 행진 | YWCA의 디딤돌을 놓은 사람 | AWCA의 활동무대 | 고요 속에 저력을 지닌 캠프 화인(Camp Hwain)

꿈을 심어 열매를 거두는 시대의 선구자_전성원(全聖園) 장로
위대한 생활의 발견 | 나의 신앙, 나의 고백 | 새 가정의 먹구름 | 은혜 받고 깨달은 사명 | 새벽을 깨우는 한기총 여성위원장

21세기를 여는 시대의 선구자_김정주(金晶珠) 교수
먼 이야기 | 3대를 이은 크리스천 가문(家門) | 이화학당에서 깨달은 사명 | 대성닷컴은 순교자의 작품 | 21세기를 여는 시대의 선구자

빛과 생명의 화가_김옥지(金玉志) 권사
정상을 바라보는 소녀의 꿈 | 단발머리 소녀와 김병기 화백 | 은총(恩寵)의 사다리 | 맨해튼 50가에 등장한 김옥지 화랑 | 1만불에 얽힌 도로(DORO) 화집 | 그림 한 폭에 담긴 보화(寶貨) | 빛과 생명으로 새벽을 깨우리라

다섯 달란트를 활용한 최선의 삶_홍순자(洪順子) 장로
크리스천 가문(家門)에 동이 텄다 | 이화(梨花) 동산을 바라보는 소녀의 꿈 | 노래 선교는 기쁘다 | 신촌장로교회와 맺은 반백년의 역사 |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서의 봉사 | 주의 사명으로 뛴다

주의 빛으로 어두움을 비추어라_석은옥(石銀玉) 회장
여성네트워크(KAWN)의 장(場) | 평양(平壤) 정거장 이야기 | 걸스카우트에서 만난 천생 인연 | 나는 그대의 지팡이 | 믿음으로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 아름다운 여인들의 활동무대 | 빛으로 새벽을 깨우리라

바람 머금은 파도야

교회의 새 일꾼을 세우는 임직식에 맞추어 낸 일곱 번째 목양시집이다. 광나루문인회 회원이며 목양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한 시인은 목양현장에서 느끼는 감회와 하나님께 대한 신앙, 인생 수상 등을 아름다운 시어로 형상화하고 있다. 월별로 정리하여 수록된 각각의 시들은 독자들에게 순수하고 맑은 시인의 감성을 공감케 하며, 하나님께 대한 신앙인으로서의 고백과 감사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현수 지음 / 9,000원 / 248면 / 시집판형 / 무선 / 시집 / 2009년 12월 12일 발행 / ISBN 978-89-5922-857-7 03230

1. 저자 이현수

이현수는
서울 신대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 연구 과정을 거쳐 장신대 신대원에서 수학하였고
영진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문간경력으로는 목양문학회 부회장 역임, 크리스천 문학가 협회 이사역임, 광나루 문인회 회원, 월간 韓國詩 에(2008년) 등단했고, 2007년 목양문학상 수상, 2008년 월간한국시 신인상 수상 등이 있다.

저서들은 목회서 '신도시 목회 그 비젼과 도전'이 있고 시집은 ① 내 영혼의 샘 ② 숨이 보이는 아침 ③ 눈빛은 별빛 되어 ④ 기도에 띄우는 그리움 ⑤ 마주보고 있으면서도 ⑥ 기억의 끝을 딛고 ⑦ 바람 머금은 파도야 에 이른다.

2. 차례
1월∥나 어둡지 않으리
나 어둡지 않으리 / 전도의 소리는 / 그리움까지도 / 겸손의 눈을 / 아침빛이 / 질 짐을 가볍게 지리라 / 흔들리지 않으리 / 웃게 하는 웃음을

2월∥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이 오는 길목에서 / 주님 안에 있기 때문에 / 바람 머금은 파도야 / 주님 날 부르시니 / 국보 1호 숭례문의 모습을 / 높고 낮은 산들아 / 그 명령을 따라서 / 독수리이리라

3월∥새로운 정부는
새로운 정부는 /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 내가 행할 진실이 / 막을 수 없었네 / 달 같으실 어머니를 / 우리 민족의 가슴이었기에 / 온유의 너그러움으로 / 건널 믿음을 얻으니 / 바람을 견디며 / 기도의 길로 삼으니 /

4월∥달 걸고 별 걸고
달 걸고 별 걸고 / 기뻐하고 기뻐하니 / 그대가 우리 곁에 있음이 / 눈빛만 보아도 / 그 기도의 산오름에서 / 그 파도로 / 그리던 단비 / 나 기도하리

5월∥어린이의 눈빛에서
어린이의 눈빛에서 / 어린이의 눈빛을 보면 / 축복된 가정엔 / 가정은 / 어려운 쪽에 빛이 / 그 어떤 천사라도 / 날 사랑하시기에 / 나의 낼 향기도 / 성결의 물빛이었으면

6월∥마르지 않게 하소서!
마르지 않게 하소서! / 주님을 모신 후에는 / 은혜의 신을 신고 / 주님을 찬양하니 / 믿음의 일꾼이 / 주님께서 함께 하시니 / 그 속에 내가 /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 멈출 수 없는 감사로

7월∥맥추의 첫 열매를
맥추의 첫 열매를 / 무더울수록 좋은 무더위 / 먼저 드리운 햇살 / 나 얼마나 좋을까! / 풍요의 마음을 드려 / 보고 보아 본 것을 / 화음의 경지에서 / 하나님의 사람으로

8월∥그 진실을
그 진실을 / 독도여! / 속내 좋은 성도가 / 밤빛 바다 / 사랑하거든 / 온유의 터를 넓히면 / 찬송하고 찬송하세! / 파도여, 바람이여, 불길이여! / 하늘문이 열리네

9월∥아름다움만큼
아름다움만큼 / 거울 앞에 서서 / 나, 이렇게 하리라! / 사랑 때문에 / 파도의 노래로 / 너보다 높은 산에서 / 나를 밝게 하는 빛 / 이고 싶은 희망을

10월∥가을 빗길 걸을 때
가을 빗길 걸을 때 / 나 여기 있음이 / 주님 앞에 진실하다면 / 해야만 할 일이 / 다시 여미며 / 복되도다! / 진리의 옥토가 되어 / 그대들의 정원에 / 그 영광에 / 아내에게 띄운 편지 / 누구라 말할 순 없지만 / 주님의 마음을 품으면

11월∥감사하세
감사하세 / 구름 걷힌 하늘과 / 맑게 흐르는 / 두 번째 내린 눈은 / 챈들러의 아침 / 따뜻한 가슴으로 / 가을 빛깔이 고우니 / 사람 낚는 어부의 친구 / 캔버스에 핀 꽃들이

12월∥은혜이기는 같기 때문에
은혜이기는 같기 때문에 / 진리의 빛 되신 주님께서 / 돌릴 영광이 / 추위 타지 않는 이 / 싫다는데 / 그대, 날 반기고 / 탄의 주님을 / 성탄의 주님을 뵈옵는 자리 / 어제보다 더

부르다가 죽을 노래, 아가

아가서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이 넘쳐 흐른다. 살짝이라도 건드리면 톡 터져 그윽한 향내를 내뿜을 것 같은 꽃봉오리처럼 하나님과 나의 사랑, 그리스도와 교회의 사랑이 그 안에 진하게 압축되어 있다. 그래서 아가서에는 하나님과의 틀어진 관계가 아름답게 회복되는 역사가 있다. 본서는 하나님의 사랑 그 자체를 말하는 아가서를 강해하면서, 성도들이 잃었던 첫사랑을 회복되고, 빼앗긴 구원의 감격을 되찾으며, 신앙의 뜨거운 열정을 회복하도록 돕는 촉매제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할 것이다.

소강석 지음 / 18,000원 / 592면 / 신국판 / 무선 / 성경강해 /2009년 11월 25일 발행 / ISBN 978-89-5922-829-4 93230

1. 저자 소강석 목사
전북 남원 지리산 자락에서 태어나 광신대학교와 개혁신학연구원 및 동 대학원을 거쳐 미국 낙스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한국문인협회 시인, 광신대학교 실천신학 교수이며, 수많은 세미나와 부흥회를 이끌며 한국 교회의 차세대 대표 목사로 주목받고 있다. 찬란한 약속의 종합 단지, 프라미스 콤플렉스의 입당과 함께 앞으로 통일 한국 시대 민족의 지도자를 양성하며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그의 목회를 한국 교회는 주목하고 있다.
저서로는 2006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최우수 도서인 《신정주의 교회를 회복하라》를 비롯하여, 《회복과 부흥》, 《믿음을 자손 대대로 전수하라》, 《치유되지 않는 상처는 없다》, 《신도시 목회의 성공 키를 잡아라》,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라》, 《영광의 가문을 세우라》, 《비전의 가문을 세우라》, 《엿장수 목회 이야기》(이상 쿰란출판사), 《맨발의 소명자》(규장), 《정결한 영성에 생명을 걸어라》(생명의말씀사), 시집 《수많은 별들 중에 나를 택한 당신》, 《그대 지친 옷깃을 여미며》 등이 있다.
그리고 한일간의 역사적 갈등과 미해결 과제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풀어가기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되어 ‘마틴 루터 킹 퍼레이드 집행위원회’(총재 래리 그랜트)가 수여하는 국제평화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제18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목회자 부문)을 수상했다.

2. 차례
추천사│김인환
추천사ㅣ박종구
머리말
솔로몬의 아가라
입맞춤으로 시작된 사랑
입맞춤에서 침실로 간 사랑
입맞춤과 침실의 사랑을 구한 이유
검은 약점이 불러온 사랑
임 그리워 애태우는 사랑
애절한 고백이 불러온 사랑의 예찬
향기와 푸름 가득한 침상의 사랑
꽃 사랑 고백, 꽃 사랑 예찬
임이여, 날 품어주소서
창살 틈으로 엿보는 사랑
황홀한 사랑의 초청
여우 떼를 좀 잡아주오
여우를 잡은 후에
꼼 속에서도 임을 찾아
아, 황홀한 결혼 행렬이여
아름다워라 나의 신부여(1)
아름다워라 나의 신부여(2)
아름다워라 나의 신부여(3)
아름다워라 나의 신부여(4)
아름다워라 나의 신부여(5)
빼앗길 수 없는 나의 사랑이여(1)
빼앗길 수 없는 나의 사랑이여(2)
사랑을 찾으러 가요(1)
사랑을 찾으러 가요(2)
사랑을 찾은 행복(1)
사랑을 찾은 행복(2)
사랑을 찾은 행복(3)
사랑을 찾은 행복(4)
무르익어가는 사랑의 토로(1)
무르익어가는 사랑의 토로(2)
임이여, 나를 도장처럼 여겨주세요(1)
임이여, 나를 도장처럼 여겨주세요(2)
순결을 지켜온 간즈으이 노래
순결 예찬
에덴을 향한 사랑의 피날레

어디 개 키우는 집 없나?

예화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할 때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예수님도 비유가 아니면 말씀을 하지 않으실 정도로 많은 예화를 사용하셨다. 예화의 중요성을 절감한 저자는 설교를 준비할 때마다 적절한 예화를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고백한다. 그만큼 예화가 성도들이 삶 속에 설교 말씀을 바르게 적용시키는 데 있어서 예화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저자의 경험담을 비롯하여 일반 서적이나 기독 서적, 설교집, 유머집, 인터넷 예화 등이 수록되어 있다. 설교와 함께 전해지는 이 예화를 통해서 성도들은 울고 웃으며 설교의 핵심 메시지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예화집은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주는 귀한 자료가 될 것이다.

김동문 지음 / 10,000원 / 328면 / 신국판 / 무선 / 수상 / 2009년 12월 5일 발행 / ISBN 978-89-5922-841-6 03230

1. 저자 김동문 목사
저자 김동문 목사는 전북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하였다. 이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과정(D. Min.)을 수료하고, 뉴욕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D. Min.) 학위를 취득하였다. 전주 기전중학교 교목, 서울 화곡동교회 부목사, 서울 새문안교회 부목사, 군산동부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한 바 있는 김동문 목사는 현재 사회복지법인 완산원 이사장, 예수대학교(구 예수간호대학교) 이사장, 한국기독교가정문화운동본부 공동대표, 한일장신대학교 이사, 호남기독학원 이사, 모스크바 장로회신학대학교 객원교수, 한국기독교 가정생활위원회 전주지회 회장, 생명의 전화 전주지회 이사, 군선교연합회 전주지회 이사,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 상임위원, 평신도신문 논설위원, 목사장로신문 논설위원, 전북기독신문 논설위원, 기아대책 전주지회 이사, 성경번역선교회 전주지부 이사, 총회상담학교 이사, 총회 농어촌선교연구소 부이사장, 총회 북한농업개발선교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총회 훈련원 교무위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전주완산교회 담임목사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멋진 세상 더 멋진 부부》(1997년),
《인생은 연습이 없습니다》(2001년), 《성장의 기쁨》(2002년),
《새 생명 새 가족》(2003년), 《쉼표가 필요한 인생》(2004년),
《집에 가서 웃는 사람》(2004년), 《부부 사랑 만들기》(공저, 2004년),
《말로 행복을 창조하라》(2005년), 《하나님이 준비하시리라》(2006년),
《야, 그것도 감사해라》(2007년), 《어디 개 키우는 집 없나?》’(2009년)가 있으며,
찬송가 음반으로는 〈내 영혼의 찬양〉(아가페, 1981년)이 있다.

2. 목차

1부 웃음이 있는 예화
어디 개 키우는 집 없나?

어디 개 키우는 집 없나?
잘못된 판단
요즘 아내들의 메모
1번아 잘 먹어라, 5번이 두고 간다
50세 이후의 인생 평준화
개고기 먹으면 개집사?
고무장갑 낀 것은 같은데
구봉서 장로의 믿음
‘국수’와‘국시’의 차이
그 시어머니에 그 며느리
공자님은 만났더냐?
교만의 증거
개미의 통곡
거지 가족의 감사
아빠와 엄마의 차이
걱정으로 충만한 성도
그리스도의 피가 최고
글을 깨우친 다음에는
삶에서 얻는 교훈
삼계탕 처방을 받은 베드로
속도위반한 여자
기다려 보세유
기억력 좋은 할머니
꼬마의 호기심
목사님께 잘못 보낸 문자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나방 이야기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내 개는 물지 않아
왕비병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요즘 부모들
내가 돈 줄게 나오너라
너 시어밀 이겨
너는 잠이나 자라
너무 비싼 뱃삯
눈물 젖은 고구마
대문 밖으로 도망친 권사님
대자대비하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더러우면 부끄럽다
도둑의 변
독선
뒤에 가서 줄 서세요
뛰는 학생 위에 나는 교수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하는 거짓말 Best 5
명품 신앙인과 짝퉁 신앙인
목사님이 받은 편지
무례한 손님
문제 없는 직장
물질에서 자유하지 못한 목사님
뭘 그렇게 걱정하십니까?
박 집사의 소원
복 받기를 좋아하는 민족성
부부싸움
불효 자식
사람의 수명에 얽힌 비화
살 빼는 비결
새로 오신 목사님
설교 시간에 들락거린 집사
성경 표지
성경에 관하여
성능 좋은 엘리베이터
세상은 요지경
시간 맞추는 하관식
시어머니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
골 빈 장교
아내의 제안
아래야 도둑의 지혜
아버지의 불임수술
아줌마들끼리 하는 이야기
아첨을 좋아하는 세상
암소 8마리짜리의 아내
양심적인 점쟁이
어느 공처가의 항변
어느 중년 남자의 소원
어느 한심한 남편의 일기
3뻐
50대 남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
어느 환자의 유언
어린아이들의 자랑
어머니의 건망증
어머니의 젖이 가슴에 달린 이유
여보게, 너무 늦었네
여자의 말과 진짜 속마음
여지없이 깨진 남편
영감, 죽어서도 날 구박할 거유?
옆으로 담배 피운 사람
예수님의 첫 골프
예수님이 산타보다 더 좋은 이유
오늘 설교 죽 쑤셨죠?
오래 참음
오른발 침례교회
오해를 하면
우리, 대화 좀 하자
웃기는 이발사
잃어버린 장대
100불짜리 가치의 말
임금님의 개
자기 중심적인 인간의 생각들
자녀를 갖게 된 이유
접시 깬 사람은?
지긋지긋한 건망증
제 것도 저기 있겠네요?
좋아하는 남성상
처음부터 휘어잡으라고?
충청도 사람이 느리다고 하지만
취미 생활도 정도껏 해야
취중에 한 말이라도
치과 의사
칭찬의 힘
콜라를 끓여 온 사랑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 방법
털 없는 강아지
폐기물 처리 차를 탄 남편
포도 다이어트의 결과
하나님, 가져가 주세요
하나님, 좋다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제안
한국의 대통령과 일본의 수상
할머니의 횡단보도 건너기
호롱불이 그리운 이유
혼돈을 만든 사람
혼자서만 옷 벗은 선교사
황당한 소설 제목
흩어지는 가족

2부 감동이 있는 예화
5명의 선교사

5명의 선교사
가스펠
가슴에 부딪친 성경
가장 큰 기쁨은
‘에델 듀 폰트’라는 여자
1도 차이
감사하며 살리이다
강화도령 이야기
거짓말하지 말라
겸손
고난을 극복한 사람들
과거지사는 묻어 버리고
교만과 겸손의 차이
국제기드온협회의 성경 배포
귀한 것은 귀하게 여겨야
그대 앞에만 서면 왜 작아지는가
긍휼
긍휼히 여기는 마음
기도의 밀물
김연아 선수처럼
김홍섭 판사의 판결
나를 본받으라
나폴레온 힐의 성공
낙화
남편의 얼굴만 바라본 부인
내 삶의 최악의 시간
노벨상을 제정한 동기
즐거운 인생
누구에게나 칭찬받을 수는 없다
나폴레옹과 넬슨
눈물을 통해서 보는 하늘의 세계
니미치 소위의 꿈
다 죽게 되는 것인데
다시 살아난 집사님
대나무의 기다림
대통령 주유소의 홍 집사님
돼지 인생과 젖소 인생
딸의 감사
랭킨 선교사
록펠러가 찾은 행복
록펠러의 금전교육
링컨의 어머니
마음속의 긍휼
물처럼 겸손하게
마음속의 늑대 두 마리
마음이 청결한 자
마중물
마지막 날 판결난다
만종의 바구니
먼저 은혜를 받아야
문전박대당한 간디
물아, 고맙다
혀로 성경을 읽어요
화평케 하는 자
황당한 교통사고
희망의 노래
윌리엄 카우퍼의 간증
유럽을 울린 사랑 이야기
비즈니스석에 앉게 된 은혜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것
이자익 목사와 조덕삼 장로
인도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
자녀를 위해 기도를 저축하라
장미꽃 아이디어
잭 웰치의 어머니
정근모 장로님의 신앙고백
조금 늦으시는 주님
조만식 선생의 애국
미련한 곰 잡는 방법
죽음으로 빚을 갚은 신철
지금 남아 있는 것
지난날의 은혜를 잊지 말고
지하도시‘데린쿠유’
찰스 콜슨의 가시
카멜레온 인간
코카콜라
통증도 감사의 조건
팔다리가 없는 은행장
피할 길을 주시는 하나님
행복 요리법
헨리 3세와 수도원장
혀로 성경을 읽어요
화평케 하는 자
황당한 교통사고
희망의 노래
색인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이 시집에는 70여 명의 선교사들과 그의 자녀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스러져 간 무명의 선교사들의 고백이 담겨 있다. 시인은 이 시집에서 120여 년, 100여 년, 80여 년 전에 한반도에 달려와 이 땅의 한 줌의 흙이 되었거나 반도강산에 한 줌의 거름이 되어 이 땅과 섞여 그 흔적을 찾을 수조차 없는 고귀한 선교사들의 삶과 고뇌, 애환을 노래하면서 그들의 숭고한 뜻을 높이 기리고 있다. 이 시집이 ‘막힌 담을 허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남과 북,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막힌 곳, 장벽과 분열이 있는 곳에 화평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바라는 시인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

차정미 지음 / 9,000원 / 212면 / 시집판형 / 무선 / 시집 / 2009년 11월 25일 발행 / ISBN 978-89-5922-846-1 03230

1. 저자 차정미

* 1984년 시조문학지 추천 완료
* 1985년 시 전문 무크지 <시인> 지에 연작 “고향사람들”을 발표하면서 등단.
* 박완서, 강은교, 공지영, 이경자 등 여성작가들과 함께 “울타리를 넘어서” “내가 알을 깨고 나온 순간” 등 공동 산문집 펴냄.
* 여성문제 시집 “눈물의 옷고름 깃발 삼아”(동광출판사, 1989), “딸에게 주는 사랑 노래” (눈출판사, 1993), “테트리스와 카멜레온”(도서출판 푸른숲, 1994), 신앙시집 “빈들에 혼 자인 사람일수록”(규장문화사, 1994) 펴냄.
* “아름이와 함께 떠나는 일기여행”집(도서출판 산하, 2003) 기획, 엮음.
* 80년대 민주화에 힘쓴 민가협 어머니들의 구술집인 “오 어머니 당신의 눈물은”(동녘)을 윤문 정리함.
*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출판부장 역임. 출판부장 재직 시 고 이태영 박사 원고 대필 작업
* <<한국가족법개정 36년사>> 출판에 고 고정희 시인에 이어 참여함.
* 소식지 <가정상담>을 맡아 제작.
* 현재 논술강사로 활동.

2. 목차

머리말

1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여는 시 /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 헌시 / 나의 사랑 캐롤라인! / 천개의 생명 / 역사의 얼 / 내 믿음의 주소지 /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 마음이 뜨겁지 않더냐? / 그치지 않는 기도 속에 /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 복음의 나팔수 / 농촌 들녘 개망초꽃으로 /
앉은뱅이 민들레꽃의 함성 / 사루비아 불꽃 / 젖을 물린 어미가 되어 / 서양 과부 / 죽음보다 강한 사랑으로 / 고아들의 꽃, 얼레지꽃 / 또 한 송이 얼레지꽃 / 보이지 않는 조선의 마음

2부 골짜기의 백합화

뿌리가 된 스크랜튼 선생 / 꽃은 꽃으로 피어나 말하듯 / 한국의 드보라 / 배움의 배고픔 /
골짜기의 백합화 / 꺼룩 선생님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아 / 나는 사위질빵꽃 / 제3시, 십자가 / 낮은음자리표에서 / 내 노래의 시작과 끝은 / 찔레꽃 사랑 / 두 송이 꽃 / 죽어서도 겸손한 그대 / 라일리, 그대는 / 다른 한 손은 / 내가 남쪽으로 향한 문이라면 / 하루에 일곱 번씩 / 몽금포 앞바다 바닷물처럼

3부 원추리꽃 노란 그리움으로

모세처럼 / 무궁화꽃 피었다가 졌다가 / 미스 김 라일락꽃 / 사랑은 부서지는 거라고 / 사랑하는 그 이름 / 나의 사랑, 나의 누이 / 상사화 / 세계 공통어인 음악으로 / 수국꽃으로 피어난 그 / 스물 여섯 처녀 프릭이여 / 시편에 맺힌 무궁화 / 예수 샤론의 꽃 / 학자의 혀 / 영원하신 분 품안에 / 생명이 생명을 / 금잔화 꽃등 / 나의 사랑 젠소 / 초롱꽃 세 송이 / 원추리꽃 노란 그리움으로 / 봉숭아 꽃잎 뜯어 / 비 내린 후 칸나처럼 / 부엉이가 부엉부엉 우는 밤

4부 보랏빛 조선이여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1 /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2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3 /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4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5 /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6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7 /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8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9 /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10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11 /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12
채핀의 고백 / 피자두에 맺힌 슬픔 / 한글의 숲속
해당화 꽃 그늘의 그니들 / 제2의 고월라로 / 보랏빛 조선이여 / 향기가 있는 이름 / 활활 타오른 활화산이여 / 그대가 꽃이라면 / 마지막 작별 / 조선 만세를 외치며 / 동행

발문-정진호(연변과기대 교수, 전 평양과기대 설립 부총장)

절망 속에서 눈물로 희망을 품어라

저자는 이 간증을 하는 데 앞서서 자신의 삶이 너무 추하고 초라하다고 하여 ‘추초한’이라는 가명을 쓰고 있다. 자칫 탈선의 길로 빠지기 쉬운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 저자는 청년기에 하나님을 만나고, 병중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체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삶을 모델로 하여, 전국에 있는 고아나 소년소녀 가장, 소년수들을 비롯한 재소자, 특히 가난 때문에 부모를 원망하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소개하고, 오직 그분을 통해 새로운 삶에 대한 비전과 도전을 갖고 전진할 것을 강력히 호소하고 있다.

추초한 지음 / 8,000원 / 204면 / 신국판 / 무선 / 간증 / 2009년 11월 30일 발행 / ISBN 978-89-5922-824-9 03230

1. 저자 추초한
1972년 대구 출생
대구 계성고등학교 졸업
청송교도소 임원 및 청송 4개 지역 교정시설 연합신우회 서기(2004-2005년)
청송읍교회에서 집사 안수(2005년)
현재 대구교도소 8급 교도관(교사)으로 근무

2. 차례
◈ 아버지와 두 어머니
◈ 학창시절
◈ 장사를 시작하다
◈ 경찰시험에 도전하다
◈ 교회에서의 생활
◈ 실연과 시련
◈ 교도관 시험에 붙다
◈ 교도관으로서 하고 싶은 말
◈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 하나님과 교제하기
◈ 고난이 유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