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쿰란출판사입니다.

쿰란책광고

커뮤니티

저자/목사님 홈페이지

조현경

2009.01.16

7242

1월 16일자 신규등록도서

<당신이 자꾸 빠지는 함정 벗어나기>

이재명 지음 / 192면 / 9,000원 / 신국판 무선 / 2008년 12월 30일 발행 / isbn 978-89-5922-656-6 03230 /상담

1. 저자 소개
공대에서 신학으로 인생의 대전환을 경험한 후 신앙을 통한 인생의 변화를 삶과 학문, 그리고 목회의 주제로 삼고 있는 저자는 총신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Ph.D.)에서 기독교 사회윤리를 공부하며 <한국 경제발전과 문화의 관계>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의 관심은 한 마디로 변화다.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토기장이)로 신앙을 통한 인생 변화의 방향과 방법을 쉽게 풀어 쓴 저자는 이번에 성경 인물들의 신앙과 삶을 에니어그램(Enneagram)을 통해 재해석한 이 책에서 진정한 삶의 변화를 위해 넘어서야 할 자기만의 내적 함정이 있음을 발견하고 극복할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겸직교수와 국제 에니어그램 협회(IEA) 한국 본부 이사를 맡고 있으며, 예수소망교회 부목사로 섬기고 있는 그는 기독교 신앙이 삶에 얼마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힘과 방향이 되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강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 차례
추천사- 이동원
    곽요셉
서문

누구보다 당신 자신과 만나기를
1장_1번 유형: 바울- 너무 심각한 당신, 이제 사명의 즐거움을 누리라!
2장_2번 유형: 바나바- 늘 희생하는 당신, 이제 자신도 돌보는 사랑의 화신이 되라!
3장_3번 유형: 야곱- 지고는 못 사는 당신, 이제 더 크고 높은 가치를 위해 살라!
4장_4번 유형: 요셉- 특별한 당신, 이제 현실을 붙들어 더 큰 하나님의 꿈을 이루라!
5장_5번 유형: 도마- 생각에 빠진 당신, 이제 생각을 멈추고 과감하게 행동하라!
6장_6번 유형: 베드로- 두려움에 매인 당신, 이제 당당하게 나서는 영웅이 되라!
7장_7번 유형: 솔로몬- 너무 신나고 바쁜 당신, 이제 인생의 진지함을 회복하라!
8장_8번 유형: 다윗- 힘을 믿는 당신, 이제 당신을 꺾고 약한 자를 위해 나아가라!
9장_9번 유형: 아브라함- 끌려가는 당신, 이제 인생의 주도권을 잡으라!

에니어그램에 대해 흔히 갖는 궁금증에 대한 답변들

3. 내용
이 책은 성경 인물들을 에니어그램의 아홉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서 설명해나간다.1번 유형 바울, 2번 유형 바나바, 3번 유형 야곱, 4번 유형 요셉, 5번 유형 도마,6번 유형 베드로, 7번 유형 솔로몬, 8번 유형 다윗, 9번 유형 아브라함. 그래서 에니어그램을 기초로 성경 인물들의 케이스를 통해 이런 인간 유형을이해하고 우리가 늘 빠지는 생의 함정을 발견하도록 한다.나로 하여금 나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하고, 이해하고, 반응하고, 행동하도록 만드는 본성적이고, 강박 충동적인 성향을 발견하면서 나아가 내게 있는 잠재능력의 탁월한 강점을 발취하도록 돕는 책이다.
또, 에니어그램을 통해 본 인물 중심의 성경 해석이라는 새로운 성경 읽기 방식도 시도한다.

4. 추천의 글
우리가 짧은 인생을 살면서 공부할 것이 많지만 인간을 공부하고 사랑을 공부해야 한다고역설한 도산 안창호의 주장처럼 우리 시대의 고통의 근저에서 인간과 사랑을 다시 발견할 수 있다면시대의 불황을 넘어서는 함께함의 희망을 붙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으로 어둡고 긴 겨울 너머의 희망을 발견하게 되기를 희망하고 싶습니다.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이 책의 목적은 저자의 신선한 분석에 동의하며 지적 유희를 주기 위함이 아니다. 오히려 저자는성경 인물들로 하여금 지극히 평범한 삶에서 출발하여 끝내 우리 모두가 흠모할 만한 신앙의 성숙과삶의 귀한 성취를 이루도록 하신 손길을 바라보도록 도전을 준다. 바로 저들을 변화시키신 이가 오늘우리 자신도 성숙하고 성장하도록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발견하라는 것이다.그분 안에 있을 때, 이 위대한 변화의 모델은 낯선 남의 이야기가 아니며,지금 내 삶에 던져지는 위대하고 매우 실제적인 도전이 된다.
-곽요셉 목사(예수소망교회)

-----------------

<간잽이 인생>

지성래 지음 / 224면 / 8,000원 / 신국판 무선 / isbn 978-89-5922-663-4 03230/ 2009년 1월 5일 발행 / 수상

1. 저자
지성래 목사는 기독교 복음이 일찍이 들어간 강화도에서 태어나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났다. 19세에 들어간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신학을 마치고 예비역학군장교(ROTC)로 휴전선을 지키는 군 생활을 마친 후에 아내와 단 둘이 첫 목회지인 교회를 개척하였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과 풀러신학대학원 과정의 선교신학석사 학위를 받고 광림교회부목사 경험을 통하여 메가처치(Mega Church)의 성장하는 교회 현장의 목회 경험을 가슴에 품게 되었다.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시작한 미국 필라델피아 유학 생활 중에 그 곳 최초의 한인연합 감리교회인 벤살렘 교회의 담임 목사로 섬겼고 하나님께서는 아름다운 교회를 건축하여 봉헌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이스턴(Eastern)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 Div.) 학위를 받고 워싱턴 D. C 에 있는 웨슬리(Wesley) 신학대학원에서 웨슬리 신학과 교회갱신(‘Revive Us Again')에 관한 과정을 통해서 목회학 박사(D. Min.) 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3년 5월에 역사 깊은 삼선교회의 담임 목사로 부임하여 기도와 말씀과 지속적인 전도와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수년 내에 갑절의 부흥을 선물해 주셨다. 새로운 교회 건축의 꿈을 안고 열정이 넘치는 성도들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교회의 사역에 진력하고 있다. 틈틈이 감리교 목회학 박사원에서 가르쳐 왔으며 모교인 목원대학교에서도 가르치고 있고 각종 집회와 부흥회와 세미나를 통해서 국내외의 성도들과 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다. 교단의 신문인 기독교 타임즈에 칼럼을 쓰고 있으며 기독교 라디오 방송 설교에 이어 요즘은 C. T. S 방송의 T. V 주일 설교를 통해서 세계에 흩어져 살아가는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영상으로 만나고 있다. 교회와 성도들의 “행복하고 풍성한 삶”을 통해서 지역 사회의 복음적인 변화를 꿈꾸며 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것을 가장 큰 즐거움으로 여기며 사역하고 있다.

2. 목차

추천사_이상윤
프롤로그
감사
고갱, 고흐와 백남준 그리고 창조자의 예술
그가 대통령이라면
민족 지도자 도산(島山) 안창호 선생 이야기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마을버스 안에서 전도하는 목사 이야기
빵 한 개에도 정직과 정성이!
사랑에는 색깔이 없어요
섬기는 생활
아직도 늦지 않았다
어머니
이어지는 부활 신앙
이화학당과 유관순
일꾼을 키우는 일꾼
작은 것을 귀하게
존 웨슬리와 그 가문의 어머니들
절대 감사
백낙준 박사 이야기
탁월한 사람들의 숨은 비밀
할 수 있다는 생각
화해
거룩한 식탁
경청하는 자의 복
산을 들어 바다에 던져라
생각과 태도
생각의 힘
습관과 실천의 힘
어린이와 어른과 가정
‘잃어버림’과 ‘되찾음’
책 좀 읽읍시다
가을과 국화
감과 감나무
김치와 한국인
모과와 그 향기
아카시아 나무와 꿀 이야기
입춘대길(立春大吉)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기
몽골 선교를 다녀와서
몽골 홉스골에서 띄우는 편지
북경에서 띄우는 편지
스리랑카에서 띄우는 편지
중국 단동 방문기
개미, 사반, 메뚜기, 도마뱀 이야기
내일을 향하여
빛과 전기
간고등어와 외길 인생 ‘간잽이’
경기하는 자와 면류관
따뜻한 사랑의 가정
따르는 자의 마음
새봄을 기다리며
시간과 꿈
열심
작은 것의 큰 힘

서평_임동원

3. 내용
빛과 소금이 되는 삶.
사랑의 마음을 담은 한 마디의 말이 곁에 있는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기도 하고 격려가 되기도 한다. 또한 한 줄의 짧은 문장이나 메모 쪽지 하나가 인생의 갈등과 고민을 멈추게 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한다. 여기에 실린 글들은, 비타민처럼 틈틈이 한 편씩 읽어 내려가는 가운데 지혜와 명철과 격려와 용기와 위로와 힘을 주는 삶의 청량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짧지만 읽을거리를 통해서 무엇인가 생각하게 하고, 예사롭지 않은 예화들과 단상을 통해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진리에 대해 묵상하게 하는 칼럼집이다.

4. 추천의 글
자기 삶에 대해서 ‘왜’라는 질문과 함께 ‘어떻게’라는 해답을 던져주는 책입니다. 아울러 교훈적으로 등장시킨 인물들의 삶이 특별하지 않습니다. 우리와 같거나 우리보다 오히려 못한 사람들의 삶의 변화를 보여주므로 우리 또한 환경과 여건을 극복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와 자존감을 갖게 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교양을 쌓을 수 있는 내용이 풍부하며 다른 이의 아픔이나 어려움을 상담하고 자문해 줄 만한 자료로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꿈이 없이 헤매는 사람들이나 비전을 가지고 살아가려는 사람들과 또한 신앙인으로서 영성을 더욱 성숙시키려는 기독교인들과 자녀를 기르는 부모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상윤(한남대학교 전 총장)

--------------------

<온전한 믿음>

지성래 지음 / 256면 / 10,000원 / 신국판 양장 / isbn 978-89-5922-664-1 93230 /2009년 1월 5일 발행 / 설교집

1. 저자
--저자 소개

지성래 목사는 기독교 복음이 일찍이 들어간 강화도에서 태어나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났다. 19세에 들어간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신학을 마치고 예비역학군장교(R.O.T.C)로 휴전선을 지키는 군 생활을 마친 후에 아내와 단 둘이 첫 목회지인 교회를 개척하였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과 풀러신학대학원 과정의 선교신학석사 학위를 받고 광림교회부목사 경험을 통하여 메가처치(Mega Church)의 성장하는 교회 현장의 목회 경험을 가슴에 품게 되었다.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시작한 미국 필라델피아 유학 생활 중에 그 곳 최초의 한인연합 감리교회인 벤살렘 교회의 담임 목사로 섬겼고 하나님께서는 아름다운 교회를 건축하여 봉헌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이스턴(Eastern)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 Div.) 학위를 받고 워싱턴 D. C 에 있는 웨슬리(Wesley) 신학대학원에서 웨슬리 신학과 교회갱신(‘Revive Us Again')에 관한 과정을 통해서 목회학 박사(D. Min.) 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3년 5월에 역사 깊은 삼선교회의 담임 목사로 부임하여 기도와 말씀과 지속적인 전도와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수년 내에 갑절의 부흥을 선물해 주셨다. 새로운 교회 건축의 꿈을 안고 열정이 넘치는 성도들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교회의 사역에 진력하고 있다. 틈틈이 감리교 목회학 박사원에서 가르쳐 왔으며 모교인 목원대학교에서도 가르치고 있고 각종 집회와 부흥회와 세미나를 통해서 국내외의 성도들과 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다. 교단의 신문인 기독교 타임즈에 칼럼을 쓰고 있으며 기독교 라디오 방송 설교에 이어 요즘은 C. T. S 방송의 T. V 주일 설교를 통해서 세계에 흩어져 살아가는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영상으로 만나고 있다. 교회와 성도들의 “행복하고 풍성한 삶”을 통해서 지역 사회의 복음적인 변화를 꿈꾸며 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것을 가장 큰 즐거움으로 여기며 사역하고 있다.

2. 차례

추천의글_이군호
머리말

잘되리라는 믿음
열방이 복되다 하는 믿음
구원받을 만한 믿음
칭찬받은 믿음
순종하는 믿음
여호와를 앙망하는 믿음
온전한 믿음
예배하는 자의 믿음
아비 집을 사모하는 믿음
향기로운 믿음
제자 되는 믿음
초청하는 믿음
감사하는 믿음

3. 내용
이 책에 실린 13편의 설교들은 지난 2007년 가을부터 2008년 봄까지 저자가 섬기는 삼선교회 강단에서주일마다 묵상하고 준비하여 선포한 설교들이다. 육성으로 선포된 설교가 아닌 눈으로 읽혀지고 마음으로다시 묵상되어지는 말씀의 순환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 위에 오신 우리 구주예수 그리스도의 복음(福音)이 각 사람의 마음속에서 살아 역사하는 영적 합일(合一)의 은혜가 임하길 바라는 설교자의 소원이 담겨 있다.제1권 《큰 믿음》에 이어 출간되는 이 설교집은 기독교인으로 살아가거나 아니면 기독교에 입문하길 원하는갈등과 인생의 회의와 번민 가운데 있는 이웃들에게 깊은 밤에 한 편씩 조용하게 읽고 묵상하면서 말씀에 쉽게 다가가도록 도와준다.

4. 추천의 글
글로 읽어도 긴장감과 박진감을 주는데 실제로 설교를 직접 듣는다면 얼마나 감격스럽고 은혜로울 것인가! 그가 행한 은혜로운 설교와 갑작스런 부탁에도 즉석에서 영혼을 울려주는 조리 있는 그의 기도를 들은 바 있는 나는 이 책의 설교들을 직접 듣지 못하고 설교문을 읽는 것으로만 대하게 된 것을 참으로 아쉽게 생각한다.
이 설교집을 내놓기 위해서 노력한 저자의 수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이 좋은 설교집이 교회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하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이 설교집의 설교들을 읽으면서 오래전 예언자 이사야의 말씀(사 40:6-9)을 오늘날 서울의 한복판에서 다시 듣는 것 같아 무척 기쁘다.

5. 서평
진리를 진리 되게 하는 설교
지성래 목사의 설교집은 믿음에 대한 다각도의 해석을 내린 설교로 믿음에 대한 입체 음향 효과를 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 목사의 설교집을 읽고 느낀 점은 결코 만만치 않은 독서량을 가늠케 하는 군데군데 적절히 소개되고 있는 관련 서적들과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천부적인 글 솜씨가 발휘된 물 흐르듯 흘러가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요즈음에 한참 유행하고 있는 유머와 신변잡기에 주력하는 값싼 설교에 편승하지 않고 결코 텍스트를 벗어나지 않는 복음주의적인 설교라는 점입니다. 텍스트에서 발원된 혼을 실은 묵상과 더불어 여기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설교집을 읽을 때 다가오는 진한 감동과 이에 따라 파생되는 호소력과 설득력으로 인해 다소 딱딱할 것 같은 주제와 짧지 않은 분량을 지닌 설교들이었지만 결코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고 나도 모르게 빨려 들어가는 매력이 담겨 있습니다. 바로 이 점이 나로 하여금 서평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정말이지 영감 있는 설교집을 읽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어느 목회자의 경험담을 떠올려 봅니다. 저녁 설교가 길어지자 많은 성도들이 졸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목사는 “여러분! 그래도 제가 전하는 말씀은 진리입니다”라고 외쳤고, 이때 졸고 있던 연세 많으신 할머니 집사가 “맞아요, 목사님의 설교는 너무 길어 좀 질립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바로 여기에 설교자의 책임과 고민과 어려움이 있게 되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다시 말해 설교자는 ‘무엇을 전해야 하는가?’(What to preach?)라는 명제 이외에 ‘어떻게 전해야 하는가?’(How to preach?)라는 전달 방법 문제까지도 고민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전하는 설교는 진리인가? 아니면 성도들을 질리게 하는 것인가? 진리를 질리게 전해서는 안 될 것이며 진리를 질리지 않게 한다고 해서 너무 천박한 코미디로 전락하게 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나는 지 목사의 설교를 ‘What to preach'와 ’How to preach' 가 함께 고려된 “진리를 진리 되게 하는 설교”로 규명하고 싶은 것입니다. 아울러 독자들에게 꼭 일독해 볼 것을 권면하고 싶습니다.
--임동원(목원대학교 신학대학 전 학장, 구약학 교수)

------------------

<네 마음을 쏟아노라>

김평육 지음 / 392면 / 13,000원 / 신국판 무선 / 2008년 12월 20일 발행 / isbn 978-89-5922-649-8 03230 / 간증

1. 저자 소개
김평육 선교사는 1956년 목사의 가정에서 출생했다. 한국항공대학교 대학원에서 ‘컴퓨터 통신’을 전공하고, 1986년 도미하여 실리콘밸리에서 ‘데이터링크 시스템사’를 설립하고, 〈크리스찬 라이프〉를 창간했다.
1994년 르완다 전쟁의 현장을 취재하고 선교사역을 시작되었으며, 1996년에는 선교에 전적으로 헌신하기 위해 사업을 포기하고 ‘월드미션 프론티어’를 설립하였다.‘월드미션 프론티어’는 미국과 한국, 아프리카 5개국(르완다, 탄자니아, 콩고, 부룬디, 우간다)에 등록된 국제 NGO로 방대한 선교사역을 추진하고 있다. 풀러 신학원에서 수학하고 2001년 목사로 안수 받았으며 현재 〈크리스찬 라이프〉의 발행인, ‘월드미션 프론티어’의 국제대표로 ‘비전 2012’ 및 ‘비전 2020’을 추진하고 있다.
김평육 선교사는 아프리카의 자원개발과 한국 기독교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돕기 위해 KAID(Korea Africa Investment and Development)라는 비영리 아프리카 개발기구를 설립하고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KAID’는 세계의 이슬람화를 방어하기 위한 기업인 선교시대를 여는 미래 한국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로 한국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김연란 사모와 딸 한나와 아들 창건을 두고 있다.
연락처 : www.hismission.org e-mail: riseup_africa2009@yahoo.com

2. 차례
간증문 | 우동은 목사 …간증문 | 김미희 간사 …김지영 재정 간사 …배임순 목사 …책을 내면서
1장 하나님이 주신 비전
아프리카 5개국 복음화 대회

1. 영적 전쟁 …
2.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
3. 복음의 능력 …
4. 어떻게 시작하나? …
5. 신유의 은사를 달라고 했는데 …
6. 기도의 능력 …
7. 하나님의 방법 …
8. 르완다 교회가 하나 되다! …
9. 동역자와 비전 …

2장 그리스도의 나라, 르완다
2001 르완다 전국 복음화 대성회

10. 네 마음을 쏟아노라 …
11. 베드로의 물고기 …
12. 르완다 전국 복음화 대성회 …
13. 르완다에 나타나신 예수님 …
14. 키갈리 스타디움 …
15. 거짓 영의 방해 …
16. 수고의 열매 …
17. 죽도록 충성한 자가 받을 복 …

3장 하나님의 기쁨
2002 르완다 전국 어린이 선교대회
2002 중앙아프리카 복음화 대회

18. 불타는 고마 …
19. 하나님의 준비하심 …
20.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
21. 하나님의 약속 …
22. 이슬같이 내리는 은혜 …
23. 우간다에 퍼지는 코리아 함성 …
24. 하나님의 기쁨 …
25.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
26. 요단 강이 갈라지다 …
27. 전쟁터를 향하여 …
28. 콩고 부카부 선교대회 …
29. 저들에게 희망을 주옵소서! …
30. 바보 성자 …

4장 풍성한 삶
2003 아프리카 여성 치유 사역 대회

31. 감사의 비밀 …
32. 르완다의 여인들 …
33. 하늘 덮은 먹구름 …
34. 사랑의 실천 …
35. 아프리카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사람 …
36. 머나먼 길 …
37. 분열의 영 …
38. 그리스도 안에서 자매들 …
39. 여인의 눈물 …
40. 콩고 여성 치유 사역 …
41. 샅샅이 밝혀야 해? …
42. 빅토리아 호수 …

5장 예수의 증인들
2004 아프리카 복음화 대축제

43. 세상의 가치관 …
44. 권위를 위한 기도 …
45. 하나님이 세워 주심 …
46. 예수의 증인들 …
47. 대답이 없으신 하나님 …
48. 가정에 이는 풍랑 …
49. 선교단 연합 파송 예배 …
50. 우간다 현장의 준비 …
51. 연합이라는 뜻입니다 …
52. 캄팔라 대축제 …
53. 두 벌 옷을 가지지 마라 …
54. 상상할 수 없는 사역 …
55. 고난의 열매 …
56. 벼랑 끝에서 구해 주심 …

6장 아프리카 대륙을 위하여
아프리카 단기 선교의 정착과 이슬람화 저지

57. 하나님의 선교회 …
58. 한국·아프리카 문화 교류 선교대회 …
59. 단기 사역의 정착과 비전 …
60. 아프리카의 이슬람화와 단기 선교 …
61. 아프리카의 이슬람화와 기업 선교 …
62. 비전은 이루어진다 …

3. 내용
이 글은 2001년부터 <월드미션 프론티어>의 대표 김평육 선교사가 아프리카 5개국 복음화 대회를 추진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기록한 것이다. 이 간증은 앞으로 사역을 감당하려는 사람들에게 영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되는 사역은 한 사람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다. 선교회 대표로서 비전을 발표하면, 그 비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간사들의 수고가 헌신적이었고, 영적 전쟁인 복음화 대회를 추진하다 보니 많은 성도들의 기도의 협력이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열심과 열정으로 우리를 이끌어간다. 후원회 조직 없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것으로 사역하는 선교회, 르완다, 탄자니아, 콩고, 부룬디, 우간다에서 준비위원회로 수고해 준 원주민 사역자들, 특별히 아프리카 선교에 동참했던 1천 명에 이르는 선교 단원들, 아프리카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프리카 사람들을 사랑하는 그 사랑의 열정 속으로 초대한다.

4. 추천의 글
오랜 시간 동안 옆에서 선교사님을 지켜보며 하나님과 아프리카를 향한 순수한 열정과 믿음으로 헌신하는 모습이 무척 존경스럽고 어떤 때는 자신을 너무 돌보시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까운 적도 많다. 성령님에게만 의지하여 믿음으로 나가시는 모습에 때로 남들은 오해를 하고 비난을 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지켜주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이끌어 가실 줄 믿는다. 이제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비전 2012"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항상 제로인 상태에서 출발하지만 하나님께서 넉넉히 채우시고 하시리라는 것을 알기에 믿음으로 함께한다.
-김미희 (총무 간사)

참 부족하기만 한 나를 하나님께서는 이 귀한 곳에 세우셨다. 말만 듣고도 감당하지 못하고 흔들리는 연약한 믿음을 가진 나를 하나님께서 이곳에 두시는 게 참 신기했다. 꼼꼼한 성격을 가진 내가 아니면 누가 할까 하는 교만한 생각이 부끄럽도록 이젠 40을 바라보는 아줌마가 되어 깜빡깜빡 처리해야 할 일을 잘도 잊어버리는 지금도 하나님은 나를 이 일에 쓰신다. 지난 시간들 동안 하나님께서 이루신 많은 사역들과 그 사역을 이루며 겪었던 많은 고통의 시간 속에 내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감사하다. 10여 년 동안 날짜도 어김없이 도착하는 작지만 귀한 헌물을 내 눈으로 보게 하시니 감사하고,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하나님의 일이라면두 팔 걷고 나서주시는 귀한 집사님, 권사님, 목사님들을 내가 만나도록 허락하시니 감사하다.
-김지영 간사(본부 재정 간사)

아프리카에 처음 방문하여 르완다 전쟁미망인들을 끌어안고 울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때 그곳에서 이미 8년의 세월을 걸어온 김평육 선교사님을 만났다. 그는 아프리카에 홀려있는 사람 같았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한 젊은 청년이 르완다 동족 전쟁난민을 위해 생명을 바친다는 소식은 오래전부터 들어왔는데 어느새 그는 머리가 희끗희끗한 중년이 되어 있었다. 슬픔이 소망으로 변해가는 아프리카! 멋진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어가는 아름다운 아프리카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
-배임순 목사(《나의 사랑 아프리카》 저자)

지난 삼주의 아프리카 단기 선교를 통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내가 서있는 자리와 가야할 길을 다시금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아프리카에서 들려지기 시작한 그 우물가의 개구리소리는 그 땅의 영혼들을 위한 두레박 사명을 감당하라는 주님의 음성임을 깨닫는다.
그 땅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혼들이 더 넓은 하나님의 세계로 올라올 수 있도록 튼튼한 줄이 달린 큼직한 두레박이 되어지고 싶다.
우동은 목사(주사랑장로교회, 《우동 목사와 짬뽕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