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쿰란 |
 |
|
2025.01.22 |
 |
|
5323 |
|
 |
|
1월 22일 신간 등록 도서 |
|
 |
|
《길을 떠나니 길이 보였다》
이 책은 저자가 한국에서의 사역을 은퇴한 이후 시니어 선교사로서 아프리카로 향한 용기와 간증이 담겨 있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그의 사역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체험과 간증으로 생동감 있고 은혜롭게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책을 통해 은퇴를 앞둔 기독교 신자들에게 은퇴가 단순한 사역 종료가 아닌 새로운 사역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음을 간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교회 후원이 보장되지 않은, 자비량 선교사로서 홀연히 떠난 저자의 간증은 많은 독자에게 깊은 도전이 될 것이며, 아프리카 선교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현정 지음 / 352면 / 18,000원 / 신국판(152*223) 무선 / 2025년 2월 10일 발행
ISBN 979-11-94464-21-1 03230
<저자 소개>
이현정
이현정(사무엘) 선교사는 대학 1학년때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앙훈련을 받았다. 대학을 졸업하던 해인 1967년부터 5년간(군 복무 기간 포함) 조흥은행(현 신한은행)에서 근무했고, 1971년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의 전임 사역자로 40년간 쓰임 받았다. 그중 25년은 세계선교 부장직을 겸했으며, 마지막 6년은 본회의 한국 대표로 쓰임 받았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아프리카 짐바브웨 시니어 선교사로 쓰임 받았으며, 2018년부터는 경기도 축령산 자락에 선교사들을 위한 영적 쉼과 재충전을 위한 ‘축령산리트릿홈’을 만들어 섬기고 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KEF) 총무,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협동 총무,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운영이사회 부회장 등 교회 연합사역도 섬기며 쓰임 받았다.
전북대학교 상과대학,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개혁신학교(M.Div.),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D.Miss.)에서 공부했다.
저서로는 《평신도를 부른다》(I.II)(성광문화사, 1999), 《성령님은 누구신가》(UBF, 2008, 두 번째 개정증보판, 2024), 《평신도 전문인 자비량 선교》(쿰란출판사, 2010)가 있다.
<목차>
추천사
전요한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전 세계대표]
한정국 [선교사색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전 사무총장]
정준기 [광신대학교 경건신학연구소 수석연구원, 국제학술지 Pharos Journal of Theology(Scopus Q1 Journal) 편집이사]
강대흥 [GMS 순회선교사,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김느헤미야(재흥)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 한국대표]
프롤로그
Part 1 길을 떠나니 길이 보였다
짐바브웨에 첫발을 딛다
짐바브웨에서의 첫 주일
문과대학장 마쉬리 박사를 만나다
짐대에 한국어 강좌가 개설되다
멋지고 아름다운 선택입니다
한국어 강좌 첫 수료식을 갖다
길을 떠나니 길이 보였다
소박한 열무 물냉면 파티
고대교회의 순교자들
Part 2 백 년 후를 바라보며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추수할 일꾼을 보내어 주소서
한 사람이 순종함으로
그로 말미암아 연단을 받은 자들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무엇이 이들에게 해답인가
여름 성경수양회
백 년 후를 바라보며
치쿠라를 한국에 유학생 선교사로 파송하시다
Part 3 매혹의 땅, 사랑스러운 사람들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돔보샤와 돌산을 오르다
예쁜 얼굴을 보여준 키다리 선인장
사라스 자매들과 치베로 호수공원을 가다
고아들의 아버지, 우리들의 아버지
그 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벽난로의 장작불
이 나이에 테니스를
Part 4 이름 없는 선교의 영웅들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쳤다
나미비아 심방 길을 여시다
체코와 폴란드의 개척선교사들
현지인 리더십이 세워진 영국 런던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데이빗 킴과 샘 어거스틴 선교사 이야기
꿈꾸는 자와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
인생은 건축이다
인생은 항해다
인생은 장거리 경주다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우리의 사귐 - 독일 쾰른을 다시 방문하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오직 성경으로
Part 5 김옥희의 단상들
이 땅의 사람들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목자, 선교사가 되는 것이란?
이 나이에 선교사? 그것도 아프리카에?
아름다운 짐바브웨
아름다운 공동체 만들기
성령님 따라 살기
시니어가 된다는 것
선교지에 내린 복
갱신 혹은 개혁이란
축령산 프라이빗 쉼터
나의 가족
나의 인생 이야기
에필로그
======================================================================
《무지렁이 기도》
류근홍 시인의 영성 시집 《무지렁이 기도》는 과거의 시간을 밑거름 삼고, 세상을 건너는 거친 물살 위에 기도를 징검돌 삼아 길을 만든다. 상처를 버릴 수 없다면 함께 공존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 비책이 곧 '믿음'인 것이다. 시인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그 숱한 파랑(波浪)을 어찌 넘을 수 있었을까.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22:37)고 하신 그 계명을 지키며 날마다 믿음의 계단을 올랐던 시인의 진솔한 고백이 각박하고 메마른 세상을 구하는 '귀한 복음'이 된다.
류근홍 지음 / 168면 / 10,000원 / 신국변형(132*210) 무선 / 2025년 1월 25일 발행
ISBN 979-11-94464-23-5 03230
<저자 소개>
류근홍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서울과기대 문예창작학과 졸업, 중앙대 예술대학원 문예창작 전문가 과정을 수료했다. 2018년 《미래시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고통은 나의 힘』, 『당신 덕분입니다』, 『풀은 녹색의 피를 가졌다』, 산문집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등이 있다. 성호문학상, 경기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
머리말
제1부
눈물 많은 사람이 되고 싶다
칼로 물 베기
관계
사랑이 식다
종이 아닌 왕 노릇
두 얼굴
믿음
알 수 없는 곳
마른 장미꽃이 꽂힌 풍경
값없이 주는 것
청평호반에 붉은 단풍
허물
사랑의 자국
어찌 찬양하지 않으랴
참된 기쁨
신앙
하늘과 땅
갑과 을
제2부
구유의 비밀
욥의 믿음을 보며
다시는 고드름처럼
음지의 습관
뒤죽박죽
최고의 선물
당신 세상
무지렁이의 기도
얼마나 더 죽어야
폼페이 세상
단비
기도하는 밤
내 안에 그분이
꽃들의 시간
속절없는 꿈
흔들림에 대하여
사랑이라는 힘
제3부
습관을 버리다
탐욕의 끝
동전의 이면
똑같은 짓
잡초와 겨루기
나이를 먹으면
포도나무와 가지
바리새인과 세리
삭개오야
화사한 봄날
손안에 갇히다
사랑의 조건
입만 뻐금거리는
마사지 샵에서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다
그때
오늘의 기도
제4부
믿음의 관계
해줄 수 없는 것
공원의 연못
진정한 용서
어둠에 갇힌 달
어떤 처방
어느 눈먼 이의 믿음
살아 있기에
꽃피는 봄은 알고 있을까
죽음의 문턱에서
고난이 없었다면
그분이 오는 소리
나의 뒷덜미
아직도 나의 틀에
여행자
고통 너머에
퇴원하는 날
세례의 고백
해설 |
|
|
|
| |
|
|
| |
|
|
|
|
|
저자/목사님
홈페이지
11,000원
COPYRIGHT(C) 1987 Qumran Publishing Hou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