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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고 할 때는 당연히 믿음의 대상과 그 내용이 명확해야 한다. 본서는 그리스도인이 마땅히 지니고 있어야 할 신앙의 기초 지식들 곧 성경에 대해, 신론, 인간론, 기독론, 교회론, 종말론 등 조직신학의 대강을 아주 간결하지만 몹시 감동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비단 교회의 초신자뿐 아니라 가르치는 교사들, 자신의 믿음의 내용을 점검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신앙의 첫걸음
황민효 지음 / 156면 / 6,000원 / 978-89-5922-557-6 93230 / 2008년 6월 5일 발행
1. 저자 소개
황민효 목사
전남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M. Div)
유니온(Union-PSCE) 신학대학원(Ph. D: 조직신학)
로뎀교회 담임목사
장로회신학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 남부대학교 외래교수
저서:《 폴 틸리히의 신학 I, II》 외 다수의 논문들
2. 목차
머리말
제1과
성경에 관하여
제2과
성부 하나님의 존재와 이름
제3과
성부 하나님의 속성
제4과
성부 하나님의 예정과 사역
제5과
인간의 타락과 형벌
제6과
그리스도의 두 본성 : 참 하나님, 참 인간
제7과
십자가와 부활
제8과
성령 하나님에 관하여
제9과
교회 공동체에 관하여
제10과
종말과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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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승만 |
고객선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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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 신앙안내서 |
촉망 받는 조직신학자인 황민효 박사가 쓴 이 책은 쉽고 간결하면서도 그리스도교 신앙의 본질에 대하여 매우 명쾌하고 감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의 책은 단순히 새신자들 뿐만 아니라 신앙의 본질에 대하여 갈증을 느끼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꼭 읽어보아야 할 귀한 신앙안내서라고 생각한다.
이승만
전 전미교회협의회(NCC) 의장
전 미국장로교회(PCUSA) 총회장
전 유니온(Union-Psce)신학대학원 선교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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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성은 |
고객선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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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좋은 스승과도 같은 책 |
무슨 일이든지 기초를 튼튼하게 놓은 것은 중요하다. 운동선수를 예로 보더라도 기본기가 잘 다져진 운동선수라면 쉽게 슬럼프에 빠지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설령 슬럼프를 겪게 되더라도 훨씬 빨리 슬럼프 이전의 자기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신앙 역시 마찬가지다. 말씀위에 신앙의 기초를 튼튼하게 세운 사람이라면 어떤 유혹이나 시련에도 쉽게 흔들리거나 넘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유혹과 시련 속에서 더욱 성숙하고 건강한 신앙으로 성장하게 된다. 그러므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신앙의 기초를 말씀 위에 튼튼하게 세워 가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황민효 목사님의 저서“신앙의 첫걸음”은 바로 신앙의 기초를 튼튼하게 놓아 줄 아주 좋은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모두 10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과마다 독립된 주제를 가지고 우리가 무엇을 알아야 하고 무엇을 믿어야 하고 무엇을 소망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삶의 자세를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토란 같이 제시해 주고 있다. 특히 성경을 직접 찾아 적어가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각 과의 마지막 부분에“더 깊은 묵상”을 통해서 배운 것을 다시 한 번 정리하면서 자신의 삶과 말씀과의 깊은 만남을 갖도록 구성되어있다. 마치 옆에 함께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지도해 주는 좋은 선생님처럼 친절하게 우리를 놀라운 신앙의 세계로 인도해 준다.
그러므로“신앙의 첫걸음”은 이제 막 신앙의 첫걸음을 내 딛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 신앙생활을 해온 분들에게도 다시 한 번 자신의 신앙을 점검해 보고 다지게 하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그리고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분들이나 일선에서 교육을 지도하고 계신 분들에게도 훌륭한 신앙 교육의 지침서 될 것이다. 우리가 살면서 인생의 안내자 되어 줄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처럼 큰 축복은 없다. 이 책이 모든 이에게 신앙의 튼튼한 기초를 다지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보다 깊은 신앙에로 인도하여 신앙의 성숙을 가져다 줄 인생의 좋은 스승과도 같은 책이 되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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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성은 |
고객선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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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신앙 생활의 정수를 쉽게 알려주는 책 |
'사람들이 왜 이단에 빠지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할 때, 제일 먼저 대답되는 것은 "누구를 믿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라는 답과 함께 "성경에 대하여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어찌보면 일맥 상통하는 대답일 것이다. 성경에 대하여 잘 안다면, 누구를 믿는지에 대해서도 명백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누구를 믿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길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성도들이 신학을 공부하고, 조직신학을 공부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신학이라는 길이 모든 성도들에게 열려 있는 기회는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잘 배울 수 있는 책들이 있다. 성서를 통하여 배우거나, 신앙 서적으로는 칼빈의 『기독교 강요』와 근래에 들어서는 J.I 패커, 유진 피터슨, 리차드포스터 등이 공동 저술한 『기독교 교양』과 마틴 로이드 존스의 강해서인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등이 그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책들의 공통점은 신앙의 연륜이 오래 쌓인 성도들이 읽기에도 너무나도 부담스러울만큼 많은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대단한 결심을 가지고 읽으려 하지 않는 한 읽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공통점은 책의 첫 장을 넘기기 전에 부담감으로 다가와 책을 읽으려 하지 않고, 책장 한 구석을 장식할 장서로서만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다.
하지만, 황민효 목사가 쓴 『신앙의 첫걸음』은 이러한 염려를 모두 불식시킬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실제로 서점을 뒤져보아도 조직신학의 뼈대를 가지고 신앙의 정수를 쉽게 풀어놓은 책은 그리 많지 않다. 있다고 할지라도 위에서 언급한대로 많은 분량으로 인해 읽기가 그다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적은 분량의 책임에도 불구하고 초신자나, 오랜 시간 신앙의 연륜을 쌓아온 신자나 할 것 없이 신학과 신앙의 정수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새롭게 신앙을 시작하는 초신자들을 위하여 되도록이면 신학적인 전문 용어는 사용하지 않으려 노력한 흔적이 보이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는 황민효 목사의 논리적이고 명쾌한 글을 통하여 별다른 어려움이나 고민 없이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루어져 있고, 특히 재치가 담긴 예화들로 인하여 책을 부담없이 읽어갈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총 10장으로 이루어진 본서는 각 장의 말미에 더 깊은 묵상의 시간을 독자에게 갖게 함으로써 앞에서 읽은 내용들을 삶에 적용시켜 볼 수 있는 부분까지 더하였다. 즉,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 아닌 신학과 신앙이 삶에 자연적으로 녹아들 수 있게 하였다. 이를 통하여 저자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 '신앙의 대상이 어떤 분이며, 무엇을 믿는지에 대한 소중한 가르침'을 배우고 적용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한 귀한 책이다.
각 교회에서 새 신자 교육에 필요한 교재나 프로그램이 마땅치 않은 현 시점에서 새신자 교육과 신학, 신앙의 정수를 깨닫게 하고 교육시키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이런 간단하지만 너무나도 귀한 책이 한국을 넘어선 세계의 모든 신자들에게 귀하게 사용되어져, 올바른 신앙관을 성립하여 나가, 이단에 미혹되지 않고, 종국에는 우리 모두가 한 사람의 '예수님의 제자'들로 성장하여 삶의 현장에서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능력의 이름 예수, 권능의 이름 예수, 모든 강력을 파하는 예수, 생명되신 예수를 찬양하며 예배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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