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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돌탕이야기》
한국교회가 새롭게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으로 ‘한살림’이 또다시 뭉쳤다. 여전히 아픔과 상처, 방황과 갈등을 반복하며 회복할 길이 없어 보이는 한국교회를, 탕자의 비유를 통해 되짚어 보고자 쓴 책이다. 누구나 다 아는 비유이지만 남의 이야기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돌아와야 할 탕자로서의 한국교회, 치유받아야 할 형으로서의 한국교회, 돌아가야 할 아버지의 품으로서의 한국교회를 돌아보고, 이들의 모습에서 해답을 찾아간다.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회복하기를 소망하는 저자들의 마음이 담긴 이 책이 한국교회에 큰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
‘한살림’ 최인호,최명일,김우진 지음 / 248면 / 12,000원 / 사륙판(128*188) 양장 / 2019년 9월 30일 발행
ISBN 979-11-6143-292-2 03230
<저자 소개>
최인호 목사(서울 내발산동 예명교회 담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Knox College 교회사 전공(Th.M.)
Luther Seminar 교회사 전공(Ph.D.)
장로회신학대학교 겸임교수(역임)
김우진 목사(서울 신월동 오정교회 담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dip)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 신학 석사(Th.M.)
목회상담 전공
최명일 목사(고양 행복한교회 담임)
중앙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전공
건국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MED)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dip)
<목차>
프롤로그
I부 : 돌아와야 할 탕자로서 한국교회
01. 내 분깃을 주소서
02. 이제는 자유(自由)!
03. 방황(彷徨)
04. 신나게 즐김
05. 낭비
06. 궁핍
07. 돼지 치는 일꾼
08. 죽었다/잃었다
09. 스스로 돌이켜
10. 일어나서 돌아가니라
11. 아직도 거리가 먼데
II부 : 돌아가야 할 아버지 품으로서 한국교회
01. 옷자락 휘날리며
02. 측은히 여겨
03.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04. 묻지도 따지지도
05. 좋은 곳, 가락지, 신
III부 : 개혁되어야 할 형으로서 한국교회
01. 맏아들 신드롬
02. 동상이몽(同床異夢)
03. 가난한 부자
04. 이 네 동생은…
에필로그 한국교회의 회복을 꿈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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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인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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