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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가 주는 선물》
용서는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조그마한 씨앗이다. 그 속에는 사람들 사이에 사랑을 자라게 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성장시키는 가능성이 들어 있으며, 하나가 될 수 있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하나님의 놀라운 영광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용서가 가진 힘에 대해 말한다. 용서의 참된 가치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며, 용서의 영이 각 사람의 마음에 임하여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한다.
로버트 워렌 지음, 김묘정 옮김 / 304면 / 12,000원 / 신국판(152*225) 무선 / 2013년 6월 5일 발행
ISBN 978-89-6562-432-5 03230
<저자 소개>
저자 로버트 워렌(Robert Warren)
Robert Warren은 1972년 캐나다 몬트리올의 YMCA에서 기드온의 성경을 읽은 후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나중에 그는 뉴질랜드의 Faith Bible College를 졸업했으며 통가와 피지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약사인 로버트는 제약회사들과 건강식품회사들에서 기술 관리와 해양조사, 품질보증과 조언 그리고 정부를 위해 일해 왔다.
그는 《유칼립투스 리프 오일(Eucalyptus Leaf Oils)》이라는 제목으로 CSIRO와 공동 출간된 책을 비롯해 많은 과학적이며 기술적인 분야의 책들을 많이 저술했다. 또한 《Australian Geograghic》이라는 잡지에 짧은 과학기사를 쓰는 연구원으로도 일한 바 있다.
로버트는 NFW(National Forgiveness Week, 국가 용서 주간)의 개념과 용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남태평양 지역을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또한 그는 시집을 저술하고 〈Summer Showers and Cactus Flowers〉라는 곡을 내놓기도 했다. 현재 그는 그의 아내 헬렌과 두 아이 팀과 안나와 함께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다.
역자 김묘정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전업주부로 10년을 살다 2004년 호주에서 하나님을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이후 호주대학에서 간호 공부를 하고 짧은 기간 간호사로 일하다 신학공부를 하였다. 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하던 중 2012년 9월 말기 암 6개월 선고를 받고 현재 투병 중이며 호주 밀알 장애인 선교단에서 일하고 있다.
<목차>
서문
1. 속죄
2. 용서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3. 댐의 수문 열기
4.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5. 교활한 목소리
6. 심판관의 가운
7. 세탁과 다림질
8. 버림받은 사랑
9. 다시 길 위에
10. 하나님과의 교제
11. 피지에 변화를!
12. 경이와 영광
감사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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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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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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