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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론》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하나님 나라가 첫 창조와 종말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기존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시각으로 보았고, 성경의 표면적인 글자와 본문이 아닌 원어적 개념과 내면적 세계의 것으로 해석했다. 또한 개혁주의 5대 강령과 예정에 대한 내용을 적극 옹호했으며,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강조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구원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
고왕규 지음 / 344면 / 15,000원 / 신국판(152*223) 무선 / 2021년 12월 20일 발행
ISBN 979-11-6143-603-6 93230
<저자 소개>
고왕규
1993년 제주도 출생의 저자는 천주교 배경의 집안에서 자랐으나 당시에는 성경과 구원에 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였다. 그러던 중 2012년 한양대학교에 입학을 하고 그때 바로 선교단체(UBF -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를 통해 복음을 접하게 되었다. 그때로부터 2019년까지 7년간 해당 선교단체에서 신앙을 배우고 성경을 공부하며 캠퍼스 복음화에 동참하였다.
저자는 성경을 공부하는 햇수가 지날수록 흔히 교회에서 성경에 대해 말하는 내용들이 성경이 진정으로 말하는 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저자는 알고 믿어왔던 구원론에 관한 모든 내용들이 성경과 합치하는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한편으로는 성경이 진정으로 말하는 바를 파악하기 위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모두 버리고 각종 번역본들을 비교하며 성경을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기 시작하였다.
2019년 대학을 졸업할 즈음 여기서 조금만 더 연구하면 성경의 전체적인 맥락과 합치하는 구원론을 정립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 졸업과 동시에 고향으로 내려와 가업을 돕게 되었다. 그리고 남는 시간을 성경에 몰입하던 도중 마침내 구원론에 관한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저자의 집안은 (주)영도종합건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대리 직급으로 근무 중이다. 제주서광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1993년 제주도 출생
동광초등학교 졸
오현중학교 졸
대기고등학교 졸
한양대학교 물리학과 졸
<목차>
추천사
박양춘 목사
변상규 목사
이여호수아 목사
서문
1. 성경은 성경으로
2. 하나님의 형상
3. 죄의 진정한 의미
4. 율법
5. 혼 - 네페쉬 - 프쉬케
6. 원죄에 관하여
7. 예수의 선재성
8. 창조에 관하여
9. 아담 언약
10. 세례라는 모형
11. 지식과 감각의 모든 것은 모형이다
12. 믿음에 관하여
13. 행함에 관하여
14. 개혁주의 칭의에 대한 소회
15. 개혁주의 성화에 대한 소회
16.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
17. 하나님 나라
18. 천국 비유 풀이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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