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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6232

3월 14일 신간 등록 도서

<<하늘 바라보며 걷는 산책길>>

신앙을 바탕으로 한 창작글 모음집으로 1부-수필, 2부-단편소설, 3부-어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필은 저자가 70년 넘게 살아오면서 겪었던 일들을 믿음의 관점으로 풀어내고 있으며, 단편 소설 중 '두 강을 건넌 탈북 여인의 일기'는 해외동포 문학상 수상 작품이다. 어록에는 저자가 삶 가운데서 경험한 것들과 읽어온 책들, 특별히 신앙생활 가운데서 깨닫게 된 믿음의 말씀을 근거로 기록한 것들을 모았다.

강경태 지음 / 184면 / 10,000원 / 신국판(152*225) 무선 / 2013년 3월 10일 발행
ISBN 978-89-6562-430-1 03230

<<저자 소개>>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홍익대학교 신문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미국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침례신학대학원 졸업

회사 대표이사 15년 역임
1979년 미국 이주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목사 안수
한인침례교회에서 4년 사역
중국과 북한에서 10년간 선교사역

2012년 12월 4일 경희대학교 사이버대학과
한국문학평론가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6회 해외동포문학상 공모에서 소설 부문 입상

저서

《아버지의 사랑 아들의 눈물》(2008년, 회고록)

E-mail: jktk1935@hanmail.net
TEL : 951-549-0703

<<목차>>

책머리에 드리는 글

1부 수필
꿈과 진실
돌아온 탕자와 복음
Father’s Day - 아버지 날
손녀가 구워 보낸 머핀 두 개
한 떨기 장미화
울음과 눈물
우주 안에 또 다른 인간이 존재할까
기도 이야기

2부 단편 소설
아……제주도여
두 강을 건넌 탈북 여인의 일기
흐르는 생명의 강

3부 어록 모음
나는 왜 어록을 좋아하나
인생 어록
믿음의 눈물 어록
신앙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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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GO와 STOP>>

말기암 남편을 위한 아내의 기도 편지를 담은 책이다.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모든 소망을 그분께만 두었던 남편에게 갑작스레 신장암 말기 판정이 내려졌다. 암에 얽매이지 않기로 결단하고 병원 치료를 내려놓았다. 내가 Go 한다 하여 갈 수 있는 것도, 내가 Stop 하고 싶다 하여 멈출 수 있는 삶이 아님을 알기 때문이다. 주님 앞에 모든 걸 내려놓고 주님의 뜻을 따르기로 한 저자는 담담한 어조로 기도 편지를 써 내려갔다. 처한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더 단단한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하는 저자의 기도 편지는 은혜의 통로요 축복의 통로이다.

박미나 지음 / 108면 / 6,000원 / 사륙판(128*188) 무선 / 2013년 3월 20일 발행
ISBN 978-89-6562-435-6 03230

<<저자 소개>>

박미나

1961년 4월 25일 부산 가덕도 소양보육원에서 출생.
1983년 2월 25일 서울간호대학교 졸업.
1984-1988년 한양대학병원에서 근무.
1988년 결혼하여 슬하에 2녀를 둠.
현재 제주도에서 말기암 남편을 간호하며 지내고 있음.

<<목차>>

서시-박술갑

남편의 말기암 판정 소식
사랑하는 딸들에게 보내는 유서
하나님 손길에 맡김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삶의 나날
삶의 터닝 포인트
남편과 함께 한 28년
마지막 기회
어른스러운 두 딸
하나님의 Go와 Stop
집사님, 고마워요
내 남편 멋져부러
믿음의 결단
문제를 매듭 지으시는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께서주시는평안
삶의주인이신주님
약속을 이루어주소서
매일매일이 하나님의 기적
소망교회 5남선교회 분들께
내 남편
나의 어머니
아버지여, 나를 부끄럽게 하소서
내 남편 김동일 무지 사랑해
제주도로 이사
한양의대 11회 동기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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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커네티컷 사랑의 교회 사모이자 기독교 교육 세미나 강사인 혜성의 첫 번째 시집이다. "시는 당신에게 드리는 한 다발 꽃입니다, 진솔한 나의 사랑을 엮어 만든 수줍은 꽃다발입니다"라는 저자의 말 그대로 일부러 꾸미지 않아 친숙하고 진솔한 시어로 이루어진 혜성 시인의 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생활시이다. 따뜻한 시어들로 삶과 사랑과 신앙을 노래하고 있는 시들을 읽다 보면 어느새 깨끗하고 행복한 길에 들어서 있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혜성 지음 / 152면 / 7,000원 / 시집, 무선 / 2013년 4월 15일 발행
ISBN 978-89-6562-438-7 03230

<<저자 소개>>

혜성

1965년 경북 안동 출생
1988년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2002년 미국 Alliance Theological Seminary 신학석사 졸업
2008년 창조문예 시 부문 등단
2012년 New York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박사 졸업

현 Church Support Org. General Director
극단 콩나물 미주 대표 및 배우
모노드라마 '녹슨 못' 등 연기
기독교 교육 세미나 강사
커네티컷 사랑의 교회 사모

<<목차>>

1부
각설탕
친구
꿀벌
그녀가 오늘 내 앞에서 울고 있다
한 번쯤 생각해 봐요
병상
충분히 고마운 사람
가을엔
뒷모습
바느질
나눔
시 같은 친구
안개비
바다와 하늘
전화
화해
소유
사모님의 병
나무와 새
강변 결혼식장에서
아들아
아버지의 유언

2부
옹달샘
길
김장
시소
기대
떡갈나무
말
잡초
못
소독
봄비
아카시아
어느 봄날
가지 치기
가을 하늘
시상
국화
낙엽
가을에는 시인이 되어
상상
핸드백
26일의 산타클로스
겨울 여행

3부
날개
하늘과 강이 되어
차라리 멀리서
개나리
눈물
한지
재회
짧은 이별
사랑하고 싶어요
쪽배
믿음
눈꽃
오늘 같은 날엔
이슬
가을 이별
남편의 결혼식
주말 부부
빨간 꽃다발
오빠
애인 같은 아내
고등어 같은 아내
남편

4부
이유 있는 사랑
우편배달부
공저
홍시
붓
가을의 기도
난 지금이 좋아요
보혈의 강
시나리오
조금 늦은 반응
씨
징검다리
당분간
당신은
아시죠?
칭찬
믿음의 길
선악과
보디가드
이러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충전
하얀 발자국

작품 해설 / 이상규(시인, 전 국립국어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