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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6

5364

3월 16일자 신규등록도서

네 집에 법궤가 있느냐?

최선정 지음 / 224면 / 9,000원 / 신국판 무선 / 2010년 2월 25일 발행 / 신앙 교양 /
ISBN 978-89-5922-874-4 03230

가정공동체 밖에서 하나님의 복을 구하려고 동분서주하고 있지는 않은가?
마치 독립운동 하듯 가정공동체는 내버려둔 채 밖으로만 분주하게 뛰어다니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은 단 3개월 동안 하나님의 법궤를 모셨을 뿐인 오벧에돔의 온 집을
복 주셨던 하나님께서‘오벧에돔의 법궤’라는 단어에서 모티브를 발견,
가정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뜻에 대해 이야기한다.
1부에서, 저자의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특별한 주문과 신앙고백, 신앙성장 스토리를
2부에선, 법궤 안의 세 가지 성물들의 의미와 오늘날 가정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뜻에 관하여 3부에서는, 법궤가 함께하는 가정예배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을 정리했다.
부록으로 독자들도 가정공동체에 관한 생각들을 정리해 보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가정을 소망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저자 소개

최선정

1960년 수원 출생.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아주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삼성 SDI 연구소에서 12년간 근무하다 1997년 현 근무지인 국제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서른여섯의 나이에 처음으로 교회에 발을 들여놓게 되고 그 과정에서 하나님을 만난 후 그분과 동행한 10년간의 삶을 책으로 엮었다.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소속 사명의교회 장로로서 러시아 연해주 지역 선교와 가정교회 평신도 교구장(15개 목장 섬김) 그리고 교회에서 운영하는 제자대학의 코치로서 하나님의 사역을 섬기고 있다.”

E-mail : yeojin@hanmail.net

목차

추천사_ 한광수, 이선웅
감사의 글
프롤로그

1부 특별한 주문?
만남 / 단 한 번의순종으로!

2부 네 집에 법궤가 있느냐??
1. 십계명 돌판 37
높은 울타리 / 어둠에서 빛으로 / 성장모드 / 진정한 멘토 / 증거

2. 아론의 싹 난 지팡이 / 왕 같은 제사장 / 언약의 공동체 / 질서의 하나님 /
현장 리더십 / 십자대로 / 만나 항아리 / 은혜의 산물 / 순종의 열매 /
마주침의 기적 / 준비시키시는 하나님 / 자녀에게 이어지는 만나 /

3부 법궤가 함께하는 가정예배?
DISC 행동유형 / 작은 습관, 큰 기쁨 / 말의 능력 / 정직의 보응 /
가치 다이어트 / 황금률 / 가정예배의 정착

부록 ?
나의 결단 | 나의 희망 열매 | 우리 가정의 만나 | 우리 가정의 10대 기도제목 | 자녀를
위한 삶의 비전과 10대 실천덕목

이 책이 나오기까지

*추천의 글 1

최선정 장로는 저의 제자훈련으로 맺은 첫 번째 열매입니다.
그는 저의 목회철학을 이해하고 기쁘게 헌신적으로 동참하여
3개의 목장을 15개 목장으로 배가하여 교구를 부흥시킨 저의 동역자입니다.
그리고 그는 오벧에돔의 집에 들어온 하나님의 법궤로 인하여 3개월 만에
큰 축복을 받은 것에 대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습니다.
그리하여 법궤 속에 들어 있는 십계명 돌판과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만나 항아리의 영적인 의미를 바로 깨닫고 자신의 영적 공동체에 적용한 면이 아주 탁월합니다.
저는 목회의 동역자인 최선정 장로의 이 책을 가슴 설레며 자랑스럽게 추천합니다.
---합신 세계선교회 회장 사명의교회 담임목사 한광수

*추천의 글 2

최선정 장로님이 쓴《네 집에 법궤가 있느냐?》는 그가 가정과 교회의
사역과 연관하여 성도들을 교육하며 지도하는 데 좋은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개인의 신앙이 제대로 서지 못하고 결국 교회가
제대로 서지 못하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가정을 세우는 사역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가정을 세우는 사역에 있어서 너무나 구체적이고
삶의 경험이 묻어나는 최선정 장로님의《네 집에 법궤가 있느냐?》를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최선정 장로님의 이 책을 통하여 성도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다
시 한 번 헌신을 결단하며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기 바랍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신) 총회장 이선웅 목사